다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.
- 숙이는 버리고 비우는 대상이 아니라 남겨뒀다.
- 2008년 계획도 다시 세울란다.
내가 가장 좋아하는 숙이 사진 중에 하나..
자폐묘에서 막 탈출하는 때였다.
모모도 없을 때라 혼자서 온갖 사랑을 받았었지.
주말에 노처녀노총각 관련 프로를 보니까 애완동물이 남친보다 좋다는 여자가 14.2%, 차가 여친보다 좋다는 남자가 14% 나왔다고 하더라.
그래서 숙이더러 "당연히 숙이가 더 좋지~" 해줬다. ㅎㅎ
비밀이야 숙아~~ ^^
잠자는 고양이만큼 평화로운 것이 또 있을까?
고양이가 잘 때는 정말로.. 정말로.. 방해하고 싶지 않다.
그러다보면 나도 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.
그렇게 자는 날도 가끔.. 자주 있다.
나도 자고 싶다..

